국립수목원 ‘정원벨트’ 10월 21일 전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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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정원벨트’ 10월 21일 전면 개방

  • 승인 2025-10-23 14:14
  • 김호영 기자김호영 기자
광릉숲 (1)
7월 호우로 단절됐던 산림청 국립수목원의 광릉숲 데크길이 복구되며 10월 21일부터 광릉숲 정원벨트가 전면 개방 됐다.

광릉숲 '정원벨트'는 봉선사천을 따라 광릉숲을 잇는 총길이 3.2km의 데크길로, 한해 9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그러나 여름호우로 인해 봉선사천의 일부가 범람하며 데크길의 일부 구간이 심하게 파손돼 안전상 통행이 불가했다.

국립수목원은 광릉숲 데크길의 설계 및 긴급공사를 완료하고 가을 단풍철을 맞이해 시민들의 통행이 가능하게끔 단장을 했다.

조선시대부터 560년간 보존돼 현재 6,596종의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는 자연의 보고인 광릉숲은 2010년부터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돼 있다. 특히 가을철에는 형형색색의 단풍이 물들어 소리봉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한편, 국립수목원은 전국의 벚꽃 개화시기와 단풍시기를 예측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가을 광릉숲의 단풍절정기는 10월 29~10월 31일로 탐방객의 많은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포천=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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