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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 두물머리는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충족하며 수많은 경쟁 마을을 제치고, 유엔(UN)으로부터 국제적 인증을 받았다.
유엔관광기구(UNWTO, 현 UN Tourism)는 2021년부터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사업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불균형과 인구감소 문제를 관광을 통해 해결하고, 숨겨진 지역 관광자원을 발굴. 홍보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마을을 평가해 인증하고 있다.
양평군은 양수 5리 두물머리 마을이 단독으로 신청해, 지난해까지 국내 6개 마을만이 인정받았던 국제무대에서 양평군 양수리와 무주군 읍내리가 추가되며 대한민국 관광마을의 명맥을 이었다는 평가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하나로 모여 대한민국의 한강이 시작되는 지점으로 현재까지 7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평=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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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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