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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여는 이 작품은 세상을 떠난 할머니를 찾아 떠나는 아이 '우주'의 신비한 여정을 그린 창작 판타지 탈놀이극이다.
인형극, 탈놀이, 춤, 연희를 결합해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 무대를 구현하며 예술가의 자립과 성장의 깊은 메시지를 담는다.
장철기 대표는 "창단 2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 많은 군민들이 찾아 예술의 따뜻한 에너지를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는 입장료 대신 쌀, 라면 등을 기부받아 지역에 환원하는 문화 좀도리 나눔이 진행된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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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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