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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우리동네콘서트 모습.(천안시 제공) |
시는 2018년부터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동네콘서트'를 추진하고 있다.
시의 대표적인 찾아가는 공연으로, 예술단의 전문성과 시민참여가 결합한 지역 문화소통 프로젝트다.
2024년 18개 마을 공동체에서 공연을 개최했고, 2025년 총 23회로 확대해 1만3590여명의 마을 주민들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공연은 아파트 내 공원, 마을공동체 등 일상 공간에서 진행돼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천안시립교향악단이 들려주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영화음악, 오페라를 비롯해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버나놀이, 천안웃다리풍물, 사자춤, 줄타기, 천안시립합창단의 팝페라, CM송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됐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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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