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앞두고 간월도 환경정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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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앞두고 간월도 환경정화 실시

160여 명 참여, "깨끗한 탐조 환경으로 방문객 맞이 준비 완료"

  • 승인 2025-10-24 20:5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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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간월도 일원에서 진행된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맞이 환경정화 활동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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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간월도 일원에서 진행된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맞이 환경정화 활동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를 앞두고 지난 23일 간월도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조류박람회는 '인간과 야생조류의 공존'을 주제로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열리며, 국내외 조류 전문가와 탐조객, 관광객들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최신득 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해 시청 직원 등 1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간월도 일원을 두 구역으로 나누어 해안가 및 탐조로 주변의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서산시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조류박람회 개막 전까지 부석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간월도 탐조 구역 내 환경정비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아시아 조류박람회를 찾는 탐조객과 관광객들이 서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산이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조류박람회 기간 동안 방문객 편의를 위한 교통·환경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생태체험·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축제의 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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