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생들의 목소리에 응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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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생들의 목소리에 응답하다

학생과 함께하는 충북교육 결과보고회

  • 승인 2025-10-26 08:34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북교육청, 교육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목소리에 응답하다
충북교육청은 충북교육 결과보고회를 교육문화원에서 열었다. 교육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5일 2025. 학생과 함께하는 충북교육 결과보고회를 교육문화원에서 개최했다.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결과보고회는 학생과 함께하는 충북교육 행사에 참여했던 교사·학생·교육전문직원이 패널로 참여했다.

학생과 함께하는 충북교육 설문조사 결과와 학생 정책 제안 행사인 '100명의 목소리'의 결과를 공유하고 충북교육 활성화를 위해 제안한 의견들이 어떻게 정책에 반영될 예정인지를 설명했다.

충북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발표 한마당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도 진행됐다.

지난 7월에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충북교육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49.3%로 불만족인 10.7%를 크게 앞섰고, 충북교육 5대 정책 중 ▲어디서나 운동장 51.9% ▲공부하는 학교 50.3% 순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가. 정책 활성화를 위한 학생들의 제안 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

8월에 실시한 100명의 목소리에서는 참가 학생들의 관심 정책별로 분임을 구성하여 ▲걸음수 측정 앱 지역 화폐 연계 인센티브 제공 ▲학급별 미션 수행을 통한 채움책방 활성화 ▲학생 활동 중심 수업 확대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충북교육청은 ▲체인지 앱을 활용한 지역 탐방 인센티브 부여 ▲다채움 활용 학급별 채움책방 책 보기 학급별 시상 이벤트 ▲수업-평가 혁신 실천 연수 ▲IB 수업평가 전문가 양성 등을 통한 학생 활동 중심 수업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며 학생들의 의견에 응답했다.

모지영 정책기획과장은 "학생들이 설문조사와 정책 제안 행사를 통해 교육정책에 대해 고민해 보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통해 의견을 제안하는 방법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자신이 제안한 의견이 충북교육 정책에 반영되는 과정과 결과를 직접 확인하면서 학생들의 자기효능감도 높아졌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충북교육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어 현장과 밀접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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