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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25일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열린 2025 함께 가는 행복동행 축제에서 사회 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유 사장은 "대전의 명품 도시 장소가 될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행사를 개최했는데 너무 아름답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이번 행사에서 마음껏 풀고 가족들과 다정하게 즐기시고, 좋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면서 "창간 74주년을 맞은 중도일보가 대전사회서비스원의 희생과 봉사로 만드는 일류복지도시 대전 만들기에 함께 힘을 보태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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