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제3회 온(溫)가족 축제 성황리에 개최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제3회 온(溫)가족 축제 성황리에 개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 만들기' 주제로 1천3백여 명 참여
유공자 표창,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호응

  • 승인 2025-10-27 07:5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10월 25일 서산시 석림근린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진행된 제3회 온(溫)가족 축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1
10월 25일 서산시 석림근린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진행된 제3회 온(溫)가족 축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는 지난 25일 석림근린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온(溫)가족 축제'가 1천3백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시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 만들기'를 주제로,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부부스포츠댄스 동아리, 베트남 이주여성 논라동아리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다문화·가족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세 가족에게 모범 가족 표창이 수여됐으며,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과 한화토탈에너지스 등 2개 기업에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날 기념식 이후에는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시대별 궁중 한복 패션쇼가 열려, 궁중 한복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변천사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체험·놀이·먹거리 등 2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볐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버블 공연과 체험, 어른들을 위한 훌라후프 게임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았다.

류순희 서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 간 유대감을 돈독히 하고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들이 함께 웃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웃음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미래 10년 도시철도 밑그림 완성... 민선 9기 전략 중요
  2. [민선9기 출범] 협치 절실한데…대전 與野 연일 '신경전'
  3. [민선9기 출범] 대규모 투자사업 등 줄줄이 구조조정 불가피
  4. [민선9기 출범] 충청권 재정난 극복 행정수도 완성 과제 산적
  5. [민선9기 출범]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정식 찾기
  1. [민선9기 출범] 대전시의회 거수기 우려 원구성 내홍 최소화 과제
  2. [월요논단]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3.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4. [사설] 충청 'AI 데이터센터' 유력, 문제 없나
  5. [오늘과내일] 지석영과 국문 연구

헤드라인 뉴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프로젝트 29일 공개… 충청권 초미 관심

'대한민국 대도약 3대 프로젝트 29일 공개… 충청권 초미 관심

이재명 정부가 주도하는 국가균형성장의 브랜드 될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가 29일 공개된다. 호남권은 물론 충청권과 영남권까지 아우르는 초대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투자 규모와 분야 등 세부적인 계획에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서는 국가균형성장과 국토 공간 재편, 미래 첨단핵심산업 등을 담은 대규모 프로젝트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도 참석한다. 보고회는 이 대통령의 모두 말씀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를 필두로 과학기..

민선 9기 대전시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
민선 9기 대전시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

민선 9기 대전시 허태정 호(號)의 슬로건이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으로 28일 선정됐다.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번 슬로건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허 당선인의 시정 철학과 민선 9기 시정의 방향성을 담아냈다. '우리 모두의 대전'은 시민주권시대를 맞아 시민이 주인이라는 점을 천명한 것으로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겠다'는 허 당선인의 약속을 담아냈다. '온통 행복한 시민'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허 당선인의 의지와 대표 공약인 온통대전2.0 추진 의지가 함께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

5대 시중은행 마통 잔액 3년 8개월만에 최대치... 빚내 투자하자 `빚투` 증가
5대 시중은행 마통 잔액 3년 8개월만에 최대치... 빚내 투자하자 '빚투' 증가

국내 5대 시중은행 마이너스통장 사용액이 3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가 계속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개인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25일 기준 43조 3363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월말 잔액과 비교하면 2022년 10월 말(43조 6609억원)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5대 시중은행의 마통 잔액은 5월부터 두 달 연속 조 단위로 불어나고 있다. 4월 말 39조 6675억원에서 5월 말 41조 5324억원으로 1조 8650억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