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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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 선정

24억원 투입해 40명 수용 시설 신축…외국인 계절근로자 주거난 해소 기대

  • 승인 2025-10-27 09:29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청
홍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 농업 인력난 해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번 선정으로 홍성군은 홍동면 문당리 147-1번지 일원에 농업 근로자 기숙사 1동을 신축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24억원으로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12억원씩 투입된다.



새로 건립될 기숙사는 20호실(2인 1실) 규모로 최대 40명의 근로자가 입주할 수 있다. 충남도 균형발전사업과 연계 추진을 통한 시설 확장으로 공용 주방과 세탁실, 휴게실 등 생활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 완화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포함한 농업 근로자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농업 현장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지적되는 숙소 부족 문제 해소를 통해 지역 농업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업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발판"이라고 밝혔다. 이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 농업경영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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