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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대 해킹보안학과 학생들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디지털스쿨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극동대 제공) |
이번 프로그램은 NIPA와 극동대가 협력해 학생들에게 최신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의 흐름과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드론 조종, 로보마스터 조립 및 조종, VR(가상현실) 체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실습을 통해 ICT 기술의 원리와 응용 가능성을 몸소 익혔다.
백은지 NIPA 책임은 "기술 변화의 속도가 빠른 만큼 이론뿐 아니라 직접 체험을 통한 이해가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미래 ICT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하 해킹보안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드론과 VR 등 신기술을 경험하며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무형 체험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극동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신기술 발전 방향과 보안의 중요성을 동시에 인식하는 유익한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 중심의 ICT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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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