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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북부보훈지청-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 업무협약식 사진.(충북북부보훈지청 제공) |
이번 협약은 '국민 중심의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실현을 목표로, 두 기관이 보훈가족과 지역 어르신을 위한 복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노인회 경로당 및 노인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국가유공자 어르신 프로그램 운영 ▲보훈 관련 기념행사 지원 및 봉사활동 추진 ▲보훈가족 복지 향상을 위한 각종 협력사업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박용주 지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보훈행정의 출발점"이라며 "보훈가족과 어르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지회장도 "보훈가족 복지와 돌봄을 위해 노인회가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상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지역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고령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보훈복지 모델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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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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