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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소방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 모습.(음성소방서 제공) |
이번 훈련은 대규모 재난 상황을 가정해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하고, 유관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소방서를 비롯한 17개 기관 188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와 구급차 등 장비 42대가 투입됐다.
도료공장에서 미상가스 누출과 정전기로 인한 화재,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실전과 같은 긴박한 훈련이 펼쳐졌다.
특히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을 병행해 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상황 접수부터 재난복구까지 전 과정의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장현백 소방서장은 "이번 실전형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과 협업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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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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