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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문화원 회원뿐만 아니라 논산시민들이 함께 모여 지역 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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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논산시장 표창패 이순영 논산문화원 이사, 한성환 논산문화원 감사 (논산문화원 및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 ▲논산문화원장 공로패 김철기, 서우선, 이창구, 윤석권, 박영자(2002년부터 문화원 회원으로 활동하며 물심양면 지원) ▲논산시의회 의장 표창패 서인혜 논산시 문화예술과 주무관(문화예술 단체 행사 적극 지원)
▲국회의원 표창장 홍미경 논산문화원 회원(논산문화 편집위원장으로 기여) ▲한국문화원연합회장 표창장 한순이 논산문화원 이사(지방문화원 위상 제고 및 지역문화 활성화 공헌)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장 표창장 오정자 논산문화원 회원(문화원 행사에 적극적으로 봉사 및 참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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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기념식에 앞서 가수 현세정이 ‘백지로 보낸 편지’, ‘블루 아이스 크라잉 인 더 레인’ 등 포크 음악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데 이어, 앞마당에서 열린 2부 축하 공연은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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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통 국악 공연으로 김미정, 윤효진 명창이 춘향가 중 ‘쑥대머리’, ‘진도아리랑’ 등을 선보이며 우리 전통문화의 정수를 선사했다.
이어 실용음악인 연합단체인 뮤지케이트(보컬 임성우, 기타 명우진)가 ‘고맙소’, ‘잊혀진 계절’ 등을 열창하며 관객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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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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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