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음성군 홍보실 농촌 일손돕기 사진.(음성군 제공) | 
군 홍보실 직원 10여 명은 10월 31일 원남면 마송리의 한 고추 재배 농가를 방문해 고춧대를 뽑고 밭 주변을 정리하는 등 농가 작업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공직자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가주는 "수확철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바쁜 업무 중에도 홍보실 직원들이 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영수 홍보실장은 "직원들의 작은 손길이 농가에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