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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산불 피해지역에서 시설물 안전점검을 펼쳤다(국립생태원 제공) |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산불 피해지역 임시주택 거주 대상자를 위해 안전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보건 문화 확산과 지역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 피해지역 임시 조립 주택에 대한 안전점검과 겨울철 대비 안전수칙 홍보에 중점을 뒀다.
최승운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은 "이번 점검이 지역과의 상생 협력에 좋은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경북 산불 피해 이후 지역 회복을 위한 성금 지원 등 상생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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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