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구리시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 분야에서의 우수한 행정성과를 인정받았다.
2023년부터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5가지 맞춤형 소상공인 이자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구리시는 특례보증 출연금 증액을 통해 연중 자금소진 없는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실질적 금융지원을 지속해 왔다.
또한 골목 경제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 상설화 및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개소, 골목형 상점가 6개소 지정, 전통시장 주차장. 지붕 통로 환경개선, 소상공인 판로개척 및 홍보지원, 지역화폐 유인책 확대 등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조성에 기여해 왔다.
백경현 시장은 "소상공인은 구리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리=김호영 기자 galimto2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호영 기자

![[꿀잼대전 힐링캠프 2차] 캠핑의 열정과 핼러윈의 즐거움이 만나다](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1m/03d/118_20251103010000922000030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