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중, 사제동행 자전거 트레킹으로 정서 회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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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중, 사제동행 자전거 트레킹으로 정서 회복 나서

학생·교사 14명 옥천 향수 100리길 19㎞ 달리며 소통·힐링

  • 승인 2025-11-03 14:16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중학교) 마음이 씽씽 자전거 트레킹(1)
음성중 사제동행 자전거 트레킹 모습.(음성교육지원청 제공)
음성중학교는 최근 옥천군 '향수 100리길' 구간에서 사제동행 자전거 트레킹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자연 속을 달리며 심신의 피로를 해소하고 정서적 환기를 통해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트레킹은 옥천 안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금강휴게소까지 이어지는 총 19㎞ 구간에서 진행됐다.

학생 10명과 교사 4명은 가을 정취가 물씬한 금강변 자전거길을 달리며 맑은 공기와 자연의 풍경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았다.



참가자들은 중간중간 서로를 격려하며 학업과 업무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휴게지에서는 함께 간식을 나누며 사제 간 소통과 신뢰를 다지는 시간도 이어졌다.

박용필 교장은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교사와 진솔하게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 같은 체험활동이 학생들의 긍정적인 학교생활과 자아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중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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