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지정화 활동 모습.(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제공) | 
이번 현장 캠페인은 APEC 개최와 불안정한 기상여건에 대비해 예년보다 12일 앞당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0월 20일~12월 15일, 57일간)에 맞춰 추진됐다.
센터는 산불조심 포스터를 부착하고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아울러 종자공급원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채종원 내 임도를 따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지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현장 안전보건 관리와 위험요소 제거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건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