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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나무는 최근 ‘아이들과 함께걷기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청소년 걷기지도자 초급과정’을 개설해 본격적인 교육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청소년들의 심신수련 ▲사회성 증진 ▲리더쉽 함양 ▲조기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생활체육의 활성화 등을 핵심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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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미 연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전원 수료증을 받고 걷기운동 실천을 다짐하는 등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30여 년간 논산사랑걷기대회, 청소년과 함께걷기 등을 꾸준히 실시해온 늘푸른나무 권선학 대표는 이번 과정에 대한 깊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권 대표는 “꾸준한 걷기운동은 아이들에게 가장 훌륭한 심신수련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며, “걷기지도자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미래의 지도자로 키우는 것이 더 없이 좋은 교육활동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 대표는 관내 학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교육 문의 늘푸른나무(041-736-1223)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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