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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8일 창립식을 개최하는 논산시 향토가수협회 초대회장인 가수 심우경 공연 모습, |
논산시 향토가수협회(초대회장 가수 심우경)는 8일 오후 5시 논산시 라온웨딩홀에서 창립식 및 축하 공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은 논산 향토 가수들과 관계자들이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뜻을 하나로 모은 결과로, 앞으로 논산시민들에게 더욱 풍요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화려한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장은수 씨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는 불새부부공연단(황규남, 장은수)을 비롯해 가수 전승헌, 문이선, 안경숙, 이명희, 우정숙, 전일구와 장구사랑 등 논산 지역을 빛내는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초대 가수 신일국, 조성자와 초대회장인 가수 심우경 씨도 무대에 올라 창립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축하 공연에 이어 오후 6시부터는 창립식 본 행사가 진행된다. 국민의례, 내빈 소개에 이어 협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초대회장 취임사와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진다. 이번 창립식은 논산 지역 향토 가요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창립식 모든 순서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오후 6시 30분부터 마련된 뷔페 만찬을 통해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논산시 향토가수협회 심우경 초대회장은 “논산에서 활동하는 향토가수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협회를 창립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논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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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