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요양급여 부당 청구를 예방하고 낯설게 여겨지는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규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기관 현지 조사 절차와 요양급여 부당청구 관련 사례 중심의 교육을 설명했으며, 외부 초빙 강사가 회계 관련 규정과 기관 세입·세출에 관한 이해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정은숙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보험 제도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하고 장기요양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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