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진행

  • 충청
  • 서산시

서산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진행

서산교육지원청, '서산 AI교육 한마당' 열어
해미도서관, 평생학습주간 특별 프로그램 운영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서산초 화단 정비
서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문화체험

  • 승인 2025-11-11 14:3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교육지원청, 서산 AI교육 한마당 열어 (3)
서산교육지원청, 서산 AI교육 한마당 행사 개최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서산교육지원청, 서산 AI교육 한마당 열어 (1)
서산교육지원청, 서산 AI교육 한마당 행사 개최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서산교육지원청, '서산 AI교육 한마당' 열어

초·중·고 학생 대상 인공지능 체험 축제 성황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용)은 지난 8일 서산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산 AI교육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충남교육청으로부터 '4차산업중점교육지원청'으로 지정돼 5,05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공지능(AI)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교라는 한정된 공간을 넘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어울리며 인공지능 교육의 나눔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한마당은 △인공지능 이해 △인공지능 윤리 △언플러그드 활동 △메타버스 △로봇 △생성형 AI 등 6개 주제 아래 24개의 학생 체험형 부스로 운영됐다.

오전에는 '누구나 참여하는 AI문제 겨루기'가 열려 학생들이 다양한 인공지능 관련 문제를 풀며 시사·상식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총 60여 명의 참가 학생 중 우수 학생 10명에게는 여행가방과 블루투스 키보드가 부상으로 주어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특강 '엄마표 AI교육'에서는 챗GPT, Notebook LM 등 인공지능 도구를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용 교육장은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는 AI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 AI 미래교육의 한 걸음을 함께 하고자 한다"며 "내년에도 서산 인공지능 교육 나눔의 장을 마련해 교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
서산 해미도서관, 평생학습주간 특별 프로그램'그림책, 공연이 되다'운영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서산 해미도서관, 평생학습주간 특별 프로그램 '그림책, 공연이 되다' 성료

도서관 속 무대에서, 그림책이 관객을 만나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관장 윤민경)은 지난 10일 평생학습주간을 맞아 특별행사 '그림책, 공연이 되다'를 열고 도서관을 작은 공연장으로 꾸몄다. 이번 행사는 그림책을 '읽는 책'에서 '보는 공연'으로 확장해,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의 장을 선사했다.

공연에는 그림책 작가 이예숙, 이욱재, 김경희가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작품을 1인극 형태로 선보였다. 이예숙 작가는 《이상한 구십구》를, 이욱재 작가는《용기로봇의 비밀》을, 김경희 작가는 《신통방통 세 가지 말》을 각기 다른 개성과 연출로 풀어내며 관객을 책 속 세계로 초대했다.

도서관의 정숙함 대신 웃음과 박수가 가득 찼고, 관객들은 그림책 속 이야기가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순간을 온몸으로 느꼈다. 공연 후에는 세 작가와 함께한 북토크가 이어져 창작의 과정과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나누며 관객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민경 관장은 "그림책을 통해 지역민이 예술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의 공간을 넘어, 살아 있는 문화의 무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서산초 화단 정비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서산초 화단 정비 실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위해 환경개선 추진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용) 학교지원센터는 관내 학교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서산초등학교 화단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서산초 내 노후화된 화단의 잡목과 불필요한 수목을 제거해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정비 내용은 ▲화단 내 잡목 제거 및 절단 ▲절단된 잡목의 학교 내 적재장소 이동 ▲화단 흙 정비 등으로,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시설관리지원단 2명이 참여해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작업을 마쳤다.

서산초등학교 행정실 관계자는 "비가 올 때마다 화단의 흙이 운동장 스탠드 쪽으로 쓸려 내려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이번에 교육지원청에서 신속하게 지원해주셔서 환경이 한결 깨끗해지고 관리도 수월해졌다"고 전했다.

김지용 교육장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내 학교의 환경개선과 시설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굴착기를 투입해 화단 잡목 뿌리 제거 및 흙 정비 작업을 추가로 실시하며 서산초 화단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clip20251111143528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문화체험 진행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문화체험 진행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관람으로 한해의 성장을 돌아보는 시간 가져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주영)는 지난 11월 8일(서울 강남구 논현동 GS아트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학교 밖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 '위대한 꿈드림'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검정고시와 대입 준비 및 자격증 취득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낸 청소년들에게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날 아시아 최초로 공연되는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를 관람했다.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는 미국의 대표 작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920년대 미국 뉴욕의 재즈 시대를 배경으로 한 화려하면서도 허무한 사랑과 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무한한 부와 사교계의 화려함 속에서도 진정한 사랑을 갈망하는 주인공 개츠비의 삶을 통해, 물질적 성공이 아닌 인간적 진정성과 꿈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작품이다.

공연을 관람한 참여 청소년은 "학교 밖에서 공부하고 자격증을 준비하느라 지칠 때가 많았는데, 오늘 공연을 통해 예술이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고, 개츠비의 꿈과 열정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주영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정서적으로 성장하고 사회와의 연결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한 청소년들에게 오늘 하루가 따뜻한 보상과 격려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검정고시 학습지원, 자격증취득지원, 자기계발프로그램, 직업체험, 건강검진 지원,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문화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서산시 거주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041-669-9056으로 연락하면 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태안군, 체험형 축제로 빛난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성료
  2.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3. 충남교육청, 미래교육자문위서 이병도 교육감 '10대 공약' 점검
  4. 이미 결원 24명 대전지검, 공소청되면 정원 더 줄어든다
  5. 충남도, '제4기 충청남도 신뢰건설기업' 모집
  1. 여기가 군생활관? 호텔이 아니고~(영상)
  2. 박수현 충남지사, 제2중경 ‘지역 내 도 차원 단일화’ 일축…“유치 논리 지원이 도의 역할”
  3. 과학기술정보연구원, 양자암호통신 연동 기술 세계 최초 개발
  4. [인터뷰] 추석에도 시민 곁 지키는 소방관 “저희 부를 일 없는 명절 되길…”
  5. [현장취재]대전국악진흥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헤드라인 뉴스


대전 펜싱 간판스타 오상욱, 아시안게임서 `금메달`

대전 펜싱 간판스타 오상욱, 아시안게임서 '금메달'

대전 펜싱 간판스타 오상욱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오상욱(대전시청)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도쿄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로 개인전 결승에서 선천펑(중국)을 15대 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선수단 8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펜싱에서는 전날 여자 에페 개인전의 송세라(부산시청)에 이어 두 번째 '금빛 찌르기'가 펼쳐졌다. 오상욱은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남자 사브르 개인전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한국은 2010년 광저우,..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 내리기로 하면서 대전지역 주유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귀성·귀경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공기업 재원을 일부 고속도로 주유소에만 투입하면 일반 영세 자영주유소는 가격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지역 주유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추석 연휴인 24~27일 나흘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을 지난 17일보다 리터당 100원씩 낮추기로 했다. 할인에 필..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가 오는 국군의 날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개합니다. 육군이 'Army TIGER+(아미타이거 플러스)'를 본 행사에 앞서 살짝 공개 했습니다. 지난 2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활주로에서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 공개가 있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아미타이거를 비롯해 19종 57대의 복합 전투체계가 참가하는 제병합동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미리보는 지상군 페스티벌 아미타이거의 훈련 모습을 살짝 공개합니다. 금상진 기자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