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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 이천시장 관내, 관내 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
이날 간담회는 백사면 내촌리에서 2020년부터 소규모 단지를 이루고 있는 ㈜세이프코리아, ㈜유성피앤디, ㈜에스에스엠, ㈜에이텍과 함께했다.
현장 방문은 업체의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한 자리였다.
㈜세이프코리아는 내화채움재 분야 선도 기업으로 건물의 화재 발생 시 화염이나 유독가스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화재 안전과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또한 ㈜유성피앤디는 포장지 디자인부터 인쇄·합지·가공이 모두 가능한 식품 포장지 제조 회사로서 올해 경기도일자리재단으로부터 '경기도 이주노동자 행복일터', '노동 안전 보건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에스에스엠은 마스크팩 시트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코스메틱 브랜드 '비앙코'를 런칭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에이텍은 알루미늄 문·손잡이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건설 및 가구에 쓰이는 부속품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김경희 시장은 "지역경제를 든든히 지탱해주고 계신 여러분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백사면 기업체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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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