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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 한글 전통시장, 가을밤 물들인 ' 버스킹' 공연 선보여 |
여주 한글시장 버스킹 축제는 시에서 주최하고, 시장 상인회이 주관한 행사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 자리가 마련됐다.
1부 여주 한글시장 버스킹은 랩퍼 C.Cle이 무대를 열고, 가수 겸 크리에이터 성영주, 기타테이너 정선호, 트럼페터 곽다경의 무대와 하우스밴드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어 2부는 제4회 한글 시장 청소년 예술경연대회에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등에서 예선을 통과한 25팀의 청소년들이 보컬, 밴드, 댄스, 악기연주 등 갈고 닦은 끼를 선보였다.
대회 대상은 원주시 박시연 양(기타&보컬), 금상은 원주시 쥐락펴락(밴드), 은상은 여주시 소울디(댄스), 동상은 여주시 심동휘(기타), 장려상은 원주시 윤소민 양(댄스)이 영예를 안았다.
일자리경제과 김영수 과장은 "타 지역에서 방문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도시와의 소통하며 여주 재래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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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