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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UN 청소년 환경총회'는 유엔 환경계획(UNEP), (사)에코나우, 유엔협회 세계연맹(WFUNA)이 주최하며, 우리나라를 포함해 프랑스, 이탈리아, 인도, 싱가포르, 페루, 케냐, 나이지리아 등 세계 19개국 300여 명의 청소년과 청년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올해 공식 의제는 '기후위기와 플라스틱 오염 종식'으로, 참가자들은 각국의 유엔 회원국을 대표해 기후위기 속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위한 결의안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액션플랜을 실천한다.
올 8월부터는 대학생 의장단과 청소년대표단을 선발해 워크숍 등 사전활동을 진행 왔으며, 본 총회에서는 시민사회와 산업위원회에서 의제에 대한 결의안을 도출하고, 폐회식에서 액션플랜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조연설과 개회사는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과 하지원 에코나우 대표가 맡고, 폐회선언은 공동조직위원장인 신상진 성남시장이 맡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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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