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육지원청, 2025 고창 교육가족 종합예술제 성료

  •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교육지원청, 2025 고창 교육가족 종합예술제 성료

  • 승인 2025-11-12 11:49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KakaoTalk_20251110_091658211_05
한숙경 고창교육장이 최근 열린 2025년 고창 교육가족 종합예술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창교육지원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교육지원청이 최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중심 미래 교육 실현'을 주제로 2025 고창 교육 가족 종합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종합예술제는 고창 관내 학생들이 지난 1년 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재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사회자 변선희 장학사와 송경선 교사의 안내로 풍성한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762730216464
고창 교육가족 종합예술제에서 열린 강호항공고 오케스트라./고창교육지원청 제공
▲강호항공고 오케스트라 무대를 식전공연으로 시작하여 ▲영선중 락밴드 '안티프리즈' ▲봉암초 사물놀이 ▲성송초 '고창 농악굿판' ▲고창고 락밴드(김한결 외 9명) ▲고창초 중창단(이다율 외 10명) 등 총 16개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꾸몄으며, 무용·중창·기타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20251107_150328
고창 교육가족 종합예술제에서 열린 농악굿판./고창교육지원청 제공
공연장 외부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시화 ▲수채화 ▲만화 ▲서예 및 그림 ▲목공 작품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민규 고창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내 교(원)장·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고창 노인대학 어르신들 4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고창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관람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고창교육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이번 예술제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 창의력 신장, 바른 인성 함양이라는 교육적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숙경 고창교육장은 "예술은 아이들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게 해주고, 이를 통해 자신감과 공감 능력, 도전 정신이 자라난다"며 "고창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예술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무대 위에서 눈부시게 성장한 아이의 모습을 보며 예술교육이 주는 힘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지속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이번 예술제에서 확인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참여 중심 공연 프로그램 확대, 지역 문화예술기관과 연계한 체험교육 강화, 고창 창의예술미래공간 '누리고'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 강화 등 문예체를 아우르는 미래 핵심역량 강화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고창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화에어로 참사] "더는 일터에서 목숨 잃지 않길"…합동분향소 조문 잇달아
  2. 오석진 당선인 첫 공식 행보는 '애도'
  3. 대전 갑천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3년 기념미사…준설계획엔 공동대응
  4. 690g 초미숙아, 세종서 100일간 치료 끝 퇴원 앞둬
  5. 국제 협력연구 때 안보구멍 예방 역량강화 지원사업 착수
  1. 경기도, 파주 미래도시 청사진 확정
  2. 천안시 북면 주민자치회, 자전거도로 개나리 묘목 식재
  3. 천안시립문학관, 7월 개관 앞두고 임시개관 체험 프로그램 운영
  4. 천안법원, 합의 없이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업주 '실형'
  5. 천안시, 하나로마트 양재점서 '하늘그린 농산물 판촉행사' 개최

헤드라인 뉴스


간호사 출신 보건소 공무원이 투표소서 쓰러진 60대 남성 구해

간호사 출신 보건소 공무원이 투표소서 쓰러진 60대 남성 구해

6월 3일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진 시민을 응급처치로 구해낸 보건소 공무원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투표관리관이었던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신미숙 의약팀장은 선거 당일 오전 7시 54분께 백석동 제6투표소(천안백석1차아이파트 1층 주민회의실)에 설치된 기표소에서 60대 남성이 누워있는 상황을 목격했다. 단국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로 일한 경험이 있던 신 팀장은 쓰러진 남성이 의식이 없고, 맥박이 뛰지 않는다고 판단해 곧바로 심폐소생술에 들어갔다. 다행스럽게도 남성의 호흡은 조금씩 되찾았고, 1..

李, 신임총리 후보자 한성숙 발탁…충청 총리 기대는 무산
李, 신임총리 후보자 한성숙 발탁…충청 총리 기대는 무산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차기 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전격 지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김민석 총리 후임으로 한 총리 내정자 발탁 소식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한 총리 내정자는 경기도 의정부 출신으로 숙명여대를 졸업했으며 네이버 대표이사를 지낸 IT 전문가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엔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맡아 민생 정책을 중점 추진해 왔다.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등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강 실장은 한 후보자에 대해 "정보기술(IT) 기업 대표와 중소벤..

계란 가격 고공행진에 6000원대 행사 상품은 품절 대란... 가격 인상 어디까지
계란 가격 고공행진에 6000원대 행사 상품은 품절 대란... 가격 인상 어디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계란 가격이 고공행진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가격 상승에 정부가 주요 대형마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1인 30구(1판) 구매제한을 걸고 있고, 6000원대 계란은 일찌감치 품절되고 있다. 7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대전 계란 특란 30구 가격은 6일 기준 6936원으로, 1년 전(6714원)보다 3.3%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계란 가격은 5월 중순 7613원까지 치솟으며 가격 상승을 거듭하다 6월 초 7119원으로 내려간 뒤 6000 후반대까지 가격이 점차 내려가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 분주한 개표소 분주한 개표소

  •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