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화 포스터'얼굴'./고리원자력본부(한수원) 제공 |
'고리 시네마데이'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신작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행사로서 고리원자력본부의 대표적인 문화 나눔 활동이다.
2025년 11월 고리 시네마데이 상영작은 배우 박정민, 권해효 등이 주연을 맡은 연상호 감독의 영화 '얼굴'이다.
시각장애인 도장 기술 장인 영규와 그의 아들 동환이 40년 전 실종된 아내이자 어머니 영희의 백골 사체가 발견됐다는 연락을 받은 후 방송국 PD 수진과 함께 영희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영화 상영회 관람객에게 무료로 팝콘과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며 13일 목요일 16시와 19시 두 차례 상영한다.
고리시네마데이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16시와 19시 두 차례 상영하며 매회 선착순 250명이 입장할 수 있다.
영화 관람 문의는 고리원자력본부 홍보부(☏051-726-2842)로 하면 된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진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