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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신규 지정된 고창소방서 성내면 해평마을./고창소방서 제공 |
행사는 농촌 지역의 화재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등 약 25명이 참여했다. 소방서는 해평마을 15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을 보급하고 설치 상태를 점검했으며,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 수칙과 초기 대응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초기 대응요령과 심폐소생술 등 생활 안전교육을 병행하여, 화재 예방과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윤기열 대응 예방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내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장비"라며 "불조심 강조의 달을 계기로 모든 가정이 소화기와 감지기를 반드시 설치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고창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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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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