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주생명수 홍보로 수돗물 인식 개선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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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생명수 홍보로 수돗물 인식 개선에 앞장

다각화한 홍보로 시민 참여 확대, 믿고 마시는 수돗물 실현

  • 승인 2025-11-13 09:55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청주생명수 홍보로 수돗물 인식 개선에 앞장. 사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원한 스마트 수돗물 음수대를 이용한 시민들이 물맛과 품질을 평가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청주생명수 BI 홍보활동을 추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수돗물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고 13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3월 푸드트럭 축제와 10월 미식주페스타 행사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주생명수 홍보와 블라인드 시음회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청주생명수 49%, 생수 51%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청주생명수의 우수한 물맛과 품질을 입증했다. 시음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당연히 생수일 줄 알았는데 수돗물이더라. 오히려 수돗물이 더 부드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5월 도시농업페스테벌에서 청주시 수돗물에 대한 음용 실태, 만족도 등을 조사하고 참여자들에게 접이식 텀블러를 제공해 수돗물 음용 참여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홍보도 병행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원한 스마트 수돗물 음수대를 이용해 접이식 텀블러로 물을 마신 시민들은 "물맛이 생수와 거의 차이가 없고, 텀블러를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10월 청원생명축제에서는 시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수돗물 상식에 관한 OX 퀴즈를 실시했다. 대부분의 시민들이 수돗물 관련 기본 상식을 알고 있었으나, 매일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시민들도 있었다.

이러한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은 청주생명수의 안전성과 품질을 직접 체험하며,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한 전자고지시행 △사물인터넷(IoT) 기반 원격검침시스템 확대 및 취약가구 보호 △상수도 노후관로 개량사업 △읍면지역 생활용수 공급 확대사업 △염소대체 차아염소산나트륨 교체사업 등으로 고품질의 청주 생명수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일련의 노력으로 4회 연속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 이상을 획득했다. 제6회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7월) 및 16회 물 산업미래 비전포럼(10월)에서 각각 2025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표창패와 현판을 수여 받았다.

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청주생명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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