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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수상 현판식<제공=합천군> |
이번 행사는 제12회 콘테스트에서 대양권역이 대통령상을 차지한 데 따른 공식 기념 절차다.
군수와 군의원,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지역 단체장, 주민 등이 참여해 수상을 축하했다.
대양권역은 마을만들기 분야에 출전해 '친환경 농업'을 중심으로 공동체 활동을 추진했다.
기존 주민과 친환경 농가가 협력해 마을 운영 방식을 정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통령상과 함께 시상금 2500만 원을 수여받았다.
수상 이후 대양권역은 시상금 일부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전했다.
기탁액은 200만 원이며 대양면 복지 지원에 활용된다.
군은 이번 기탁이 지역 나눔 활동의 사례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합천군수는 제막식에서 대양권역의 성과를 축하하며 지속적 지원을 약속했다.
군은 마을 활성화 관련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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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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