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다문화] 예산군가족센터, 2025년 다문화 명예기자단 역량강화교육 실시

  • 다문화신문
  • 예산

[예산다문화] 예산군가족센터, 2025년 다문화 명예기자단 역량강화교육 실시

  • 승인 2025-12-14 13:23
  • 신문게재 2025-01-26 24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기사8 명예기자단 교육
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11월 12일 예산가족센터 교육장에서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명예기자단 역량강화교육'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명예기자단 및 참여 희망자 등 10명이 참여했다.

첫 번째 수업에서는 강사가 기사 작성 방법, 작성의 원칙, 육하원칙을 활용한 기사 구성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기사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기술을 배우며, 자신이 가진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2회차까지 이어졌으며, 2회차에서는 고추장과 청국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전통 음식 체험이 있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명예기자 및 신규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매회 3시간씩 진행된다. 이후 과정에서는 기사 작성 교육 외에도 도자기 핸드페인팅, 크로스백 만들기, 책 GPT 교육,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병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자단의 창의력과 전문성을 높이고, 참가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기사 작성 능력을 키우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사회와 더욱 활발히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체험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긍심과 지속적인 활동 의지도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운봉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연이틀 대전 도심서 흉기 난동 발생… 대사동서 60대 체포
  2.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3. 대학혁신 재원 줄었지만… 한남대 사업비 23.6% 늘었다
  4. 아산시, '아산페이' 행정, 사용자 편의 대폭 강화
  5. 광복절 앞두고 대전 폭주족 집중단속… 싸이카·암행차 집중 배치
  1. '마약퇴치 지자체 사업은 후순위?' 마약퇴치운동본부 위수탁계약 '논란'
  2.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482명 정기인사
  3. [대전노인신문] 나의 건강은 내가 돌봐야 한다
  4. [대전노인신문] 92세 청년 안상석 옹
  5. 한국연구재단, 소통과 신뢰 바탕으로 청렴문화 쌓기 착수

헤드라인 뉴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대전시민들이 광복의 기쁨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성금을 모아 만든 '대전 을유해방기념비'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이를 기념해 오는 15일 대전시는 '대전 을유해방기념비와 함께한 광복의 기억'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보문산에 있는 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당시 대전부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해방 기념비다. 해태석상 한 쌍과 함께 대전역 광장에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피해를 입었고 1960년 대..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본원에 대해 정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전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대전 본원이 폐쇄 수순을 밟으며 대체부지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최근 세종시가 정부에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미 대전은 민선 7기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등 기관 이탈을 경험해 국정자원마저 타 지역에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즉각 대응하며 대전 내 이전·잔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에 열린 민선 9기..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13일 공식 출범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창립대회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을 알렸다. 이번 대책위 출범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