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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군이 지난 14일 고창읍 교촌마을에서 '교촌경로당 준공식'을 열고 있다./고창군 제공 |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교촌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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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군이 지난 14일 고창읍 교촌마을에서 '교촌경로당 준공식'을 열고 있다./고창군 제공 |
2019년 도로개설공사 추진으로 마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데 이어, 이번 신축으로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함께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교촌마을은 하늘공원과 고창 향교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이야기가 깃든 명소를 품고 있어, 앞으로 회관을 중심으로 한 마을 공동체 활성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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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4일 교촌경로당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이어 "앞으로도 고창군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 SOC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고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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