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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학부모가 급변하는 미래사회와 직업 세계의 변화를 이해하고, 자녀 삶의 가치와 행복을 진로 설계에 연결하는 진로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특강은 11월 20일 오후 6시 30분 진로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오기영 미래교육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진행한다. 오 소장은 'AI시대 자녀 진로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미래사회에서 자녀가 갖춰야 할 핵심 역량과 실질적인 진로 코칭 방안을 설명한다.
두 번째 특강은 12월 1일 오후 6시 30분 최인철 행복연구센터 센터장(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행복한 삶의 조건-행복심리학에 기반한 행복 역량 기르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학부모들에게 자녀가 스스로 행복한 삶을 설계하도록 돕는 실질적 코칭 방법을 소개한다.
문민식 진로교육원장은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학부모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이번 명사 특강을 준비했다"며 "AI시대의 자녀 교육 방향부터 행복 역량까지, 자녀의 꿈을 키우는 통찰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포스터에 안내된 정보무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 및 문의는 진로교육원으로 하면 된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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