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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경북전문대) |
이번 프로그램은 RISE 사업 지자체 연계의 일환으로 다문화 이주여성의 경제 이해력과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자녀와의 경제적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봉화 베트남 마을 등 지역의 다문화가정 부모 26명과 자녀 18명이 함께 참여해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합리적 소비 저축 습관 형성 및 가족 간 경제 소통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한국 생활과 금융의 중요성 ▲소비 습관과 자산관리 ▲경제 미션 체험 ▲경제 골든 벨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 부모와 자녀가 함께 경제적 가치관을 형성하고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최재혁 총장은 "이번 경제교육은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안에서 경제적 자립과 소통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실용 중심의 평생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영주=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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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