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한미소안아파트 어린이놀이터 바닥매트 교체 공사./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2026년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과 '공동체 활성화 보조금 지원 사업'의 안전 항목과 지원 대상의 확대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관내 공동주택 133개소를 대상으로 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에 김해시는 각 사업의 역량 강화와 지원 확대를 위해 김해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를 개정했다.
이로써 2026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의 안전 항목(침수 방지 시설, 옥상 출입문 자동 개폐 장치, 화재 예방 시설 등)을 추가했으며, 공동체 활성화 보조금 지원 사업도 지원 대상이 기존 의무 관리 대상 공동 주택에서 비의무 관리 공동 주택까지 확대된다.
최군식 공동주택과장은 "지원 강화로 관내 공동주택의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공동체의 화목한 주거 환경 마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