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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대학 거점 청년공감 문화축제 모습./동의과학대 제공 |
이번 축제는 동의과학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과 총학생회 '라온'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진문화재단과 부산예술대학교가 협력해 지역 청년들이 문화와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화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부산예술대학교 김지홍 교수 등이 참석해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했다.
행사 1부에서는 동의과학대학교 학생들이 청춘의 감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2부에서는 부산예술대학교 학생들이 수준 높은 음악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캡스톤디자인 수상 작품 전시와 만족도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학생들과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총학생회장 이용준 학생은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지쳐 있는 오늘날의 청춘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이 되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의과학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글로벌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AX 융합 기반 가치창출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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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