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공항공사, '항공여행마켓 부산' 개최..김해공항 활성화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시-공항공사, '항공여행마켓 부산' 개최..김해공항 활성화

항공권·여행상품 할인 판매 등 진행
올해 국제선 여객 1천만 명 달성 전망
중앙아시아 직항 등 장거리 노선 확대

  • 승인 2025-11-20 08:4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5 항공여행마켓 행사 포스터
2025 항공여행마켓 행사 홍보물./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김해공항 국제선 여객 1000만 명 회복을 앞두고 대규모 항공여행 마케팅 행사를 연다.

부산시는 한국공항공사와 공동으로 20일과 21일 이틀간 시청 로비에서 '2025 항공여행마켓 인(in)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시민들에게 할인된 항공권과 여행상품 구매 기회를 제공해 김해공항 활성화와 국제선 여객 1000만 명 완전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거점 항공사인 에어부산을 비롯해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 에바항공, 카놋샤트항공 등 7개 항공사와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3개 여행사가 참여한다.



참여 업체들은 국내·국제선 특가 항공권, 패키지여행 할인상품, 브랜드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항공사들은 이 자리에서 중·장거리 노선 홍보와 신규 취항 예정 노선 소개 등 김해공항 국제선 활성화와 연계된 마케팅을 강화한다.

시는 올해 12월 말 코로나 이전 수준인 김해공항 국제선 여객 1000만 명 달성을 전망하고 있다. 10월 기준 올해 국제선 이용 여객은 882만 명이며, 현재 15개국 42개 도시 42개 노선이 취항 중이다.

특히 시는 올해 지방공항 최초로 중앙아시아 직항 노선인 부산~타슈켄트, 부산~알마티 등 2개 노선을 신설해 시민들의 항공교통 편의를 높였다.

시는 부산발 장거리 노선 확대 및 지원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외항사 지사장 등을 초청해 중·장거리 노선 지원계획을 직접 설명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허남식 시 신공항추진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김해공항 국제선 여객 1천만 명 재달성을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 이를 준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러한 항공수요 확대와 국제선 직항 신설은 가덕도신공항의 항공수요 창출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운수권 확보, 신규 취항 등에 적극 협력해 미주, 유럽 등 부산발 장거리 노선 취항과 지속적인 김해공항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최대 10억 지원
  2. 대전테미문학관 개관식 성료
  3. 대전에서 다산 정약용 만나는 다산학당 목민반 9기 개강식
  4. 대전 밀알복지관, 지역장애인 위한 행복나눔 활동
  5. 드론구조봉사단 환경캠페인
  1. 대한적십자사 대전ㆍ세종지사 대덕구협의회 법2동 봉사회, 제 3회 효(孝) 나눔잔치
  2. 공익법인 대한문화체육협회 장애인자립지원단,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3.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
  4. 한화 이글스, 28일 개막전 시구는 박찬호
  5. [인터뷰]천재 연구가 조성관 작가, 코코 샤넬에 대해 말하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 `보합` 전환… 세종·충남은 하락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 '보합' 전환… 세종·충남은 하락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이 한 주 만에 보합으로 전환됐다. 충남과 세종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부동산원이 28일 발표한 3월 넷째 주(23일 기준)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올랐다. 상승폭도 전주(0.02%)보다 0.01%포인트 키웠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 만에 -0.01%에서 보합(0.00%)으로 전환됐다. 대전은 보합과 하락을 번갈아가며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하락했다. 전주(-0.04%)보다 0.01%포인트 하락폭이 커졌다. 세종..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D-30… "준비는 끝, 실행의 마지막 단계"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D-30… "준비는 끝, 실행의 마지막 단계"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전시·체험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며 관람객 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오진기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26일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박람회 D-30준비상황 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 전시 중심에서 세계최초 원예치유를 주제로 치유 받는 박람회로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간 꽃지해안공원과 수목원·지방정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주행사장 내 5개 전시관, 1개 체험관, 1개 판매장,..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충청권 광역단체장 4명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를 제외한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등 3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청권 시도의장 4명 중에는 이양섭 충북도의장이, 대전 5개 구청장 중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자 재산현황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가운데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29억 60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보다 9300만 원 늘어난 규모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골든타임을 사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