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저출산 문제 극복 '찾아가는 인식개선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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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저출산 문제 극복 '찾아가는 인식개선 교육' 진행

초·중학교, 공직자 등 761명 참여
정책 대응 위한 공직자 역할 강조
인식 개선 기초 자료로 정책 활용

  • 승인 2025-11-20 09:4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찾아가는 저출산 인식개선 교육1
찾아가는 저출산 인식개선 교육 모습./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시민들의 인식 전환을 통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양산시는 시민들의 인식 전환을 통한 저출산·고령사회 문제 극복을 위해 올해 초부터 '2025년 찾아가는 저출산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대상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관내 초·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총 11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761명이 참여했다.

특히 세계 인구의 날인 7월 11일에는 78명의 양산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청년층 인구 유출과 저출산 현상이 지역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직자의 역할 및 인식 전환 내용을 강의했다.

교육 후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대다수의 참가자들이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다수 제기됐다.

시는 이러한 의견들을 향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성미 시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저출산에 대한 인식 개선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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