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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회의./양산시 제공 |
양산시는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2025년 11월 15일~2026년 3월 15일)에 접어듦에 따라 20일 겨울철 자연재난(대설, 한파)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시민안전과를 비롯한 관련 부서 및 읍면동이 참여했다. 대설 시 제설 대책과 한파 시 한파 취약계층 보호 대책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양산시는 현재 한파 쉼터, 버스 승강장 온열 의자 및 방풍 시설 운영 등을 통해 추위를 대비하고 있다. 또한 결빙 취약 구간 등 제설 우선 구간을 사전에 지정하고, 제설제 비축 및 제설 장비 정비 등 철저히 대비해 겨울 동안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최근 이상 기후로 예측에 어려움이 많지만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신속한 제설과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통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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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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