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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5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반도체 넘어 방산 드론까지 유치 나서 |
이번 설명회는 이천시의 투자 환경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신규 기업 유치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LIG 넥스원㈜을 포함한 60여 개의 방산·드론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SK하이닉스㈜ 외 다수의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반도체 육성 사업 운영을 통해 반도체 대표 도시로 성장해 왔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방위·드론 산업이라는 새로운 성장 축을 더해 첨단산업 도시로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설명회는 200억 원 이상 투자 시 30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이천시만의 파격적인 투자 인센티브를 비롯해 투자유치 TF 운영, 12개의 산업단지, 반도체·드론 육성 사업 등 이천시가 가진 투자 장점이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2024년 준공된 청미천 비행테스트베드는 5,404㎡(약 1,600평)의 규모로 드론 기술 개발 및 비행 실증의 핵심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드론 관제센터 운영과 K-드론 배송 사업 추진을 통해 시는 드론 산업 생태계 확장과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기업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투자 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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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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