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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2025 SW INNOVATION WEEK' 통합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아대 제공 |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SW중심대학사업' 지원으로 개최됐으며 동아대 소프트웨어대학·소프트웨어혁신센터와 부산시가 공동 주관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동아대 승학캠퍼스 공과대학 5호관 일원에서 열린 이 연례 행사는 AI·SW 전 분야를 아우르며 6개 Zone에서 총 21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Fair Day 졸업작품전 △DevDay 프로젝트 발표회 △AI·SW 신기술 3EX 프로젝트 발표회 △2025 Vision Mandarine Hack △동아 해커톤 △AI 면접&적성검사 △AI/SW 현직자 특강 등이 운영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올해 강화된 산학협력 작품전과 AI 기반 채용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무적 경험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AI 기반 면접 체험이 실제 채용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 "다양한 기업·현업 전문가 특강이 진로 설계에 유익했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평균 4.7점(5점 만점)의 높은 평가를 기록했다. 행사 마지막 날 열린 통합 시상식은 학생들이 서로의 성과를 확인하고 새로운 도전과 협업을 다짐하는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이석환(소프트웨어대학 교수) 동아대 소프트웨어혁신센터장은 "동아대는 3-Ex(체험·경험·실증) 기반의 교육 모델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이 요구하는 AI·SW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 흐름에 기반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부산의 디지털 융합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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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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