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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성대 중앙도서관 저자 초청 강연회 포스터./경성대 제공 |
경성대학교는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자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 6명이 참여해 각자의 창작 여정과 작품 세계를 공유했다.
이번 강연회는 경성대학교 중앙도서관과 RISE사업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교내 구성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함께하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강연회는 총 6회로 진행됐다. 주요 강연으로는 심은신 소설가의 '글쓰기, 경험과 의미의 콜라보', 최인수 교수의 '시민 웹툰 창작 노하우', 배길남 소설가의 '소설가 길남 씨의 마, 마, 마 부산 이야기' 등이 포함됐다.
또한 고영삼 은퇴설계전문가의 '인생 2막', 양민호 조교수의 '사투리의 품격: 쓰잘데기 있는 말 속의 부산' 등 실용적이고 흥미로운 주제들이 이어졌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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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