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박희태 교수팀, KIRD 우수논문상과 학회 공로상 휩쓸어

  • 전국
  • 부산/영남

동아대 박희태 교수팀, KIRD 우수논문상과 학회 공로상 휩쓸어

리더십이 R&D 성과에 미치는 영향 논문
상황적 리더십 교육 필요성 강조해 호평
박희태 교수, 학회 추계 공동학술대회 공로상

  • 승인 2025-11-24 12:5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51124_3 동아대 경영학과 박희태 교수팀상 수상
(왼쪽부터) 천상은 박사, 류환전 박사과정생, 박희태 교수./동아대 제공
동아대 경영학과 박희태 교수팀이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에서 KIRD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동아대학교 경영학과 류환전 박사과정생, 천상은 박사졸업생과 박희태 교수가 '2025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추계공동학술대회'에서 KIRD(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추계공동학술대회는 지난 14일 KIRD 오창 본원에서 '대전환의 시대 과학기술 인재개발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KIRD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 인재 개발 전담기관으로, 과학기술 인재 육성에 활용할 목적으로 매년 '과학기술 인재개발 활동조사'를 실시하며 우수한 연구 결과를 발굴하고 있다.



올해 공동학술대회에서는 약 40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그중 최우수상 1편, 우수상 4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동아대 팀이 수상한 논문 제목은 '상사의 리더십 유형(코칭, 포용적, 임파워링 리더십)이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R&D 연구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다.

이 논문은 이공계 대학 연구원과 R&D 분야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통합적인 리더십 접근과 함께 상황적 리더십 이론에 근거한 체계적인 리더십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저자로 연구에 참여한 류환전 박사과정생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수상까지 하게 돼 기쁘다"며 지도교수와 천상은 박사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번 경험을 통해 연구를 완성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도 높아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천상은 박사는 "연구 주제가 늘 새롭고 재미가 있다. 이번에도 역시 재밌었던 연구 주제만큼 큰 성과를 달성하게 돼 매우 흡족하다"며 "앞으로도 지도교수와 함께 리더십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주제로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계 공동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도 받은 박희태 교수는 "과학기술 인재 육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 때 KIRD 우수논문상과 공로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 연구와 후학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기대 'AI 활용 고용서비스 업무 효율화 경연대회' 성료
  2. 나사렛대, '찾아가는 건강검진' 봉사 실시
  3. 한기대-베트남 FPT 대학교, 국제교류 업무협약 체결
  4. 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 STEP '가상훈련의 날' 성황
  5. "아이들 많은 주거권에 345㎸ 고압선 납득 안돼" 대전 노은동 주민들 반발
  1. 신협연구소, '2026년 신협연구소 특별세미나' 개최
  2. 백석대 강기정 교수, 천안YWCA 제14대 회장 취임
  3. 목원대, 24시간 단편 만화 제작 해커톤 ‘툰-나잇’ 행사 개최
  4. 국민의힘 대전시당 "민주당 공천 뇌물 쌍특검 수용하라"
  5. 건양대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임상 실무’ 집중 교육

헤드라인 뉴스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광주·전남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청사 위치와 명칭 등 예민한 주도권 갈등을 벌이는 것을 반면교사 삼아 대전과 충남도 관련 해법 모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과거 광주와 전남, 대구와 경북 등이 행정통합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고개를 숙인 건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으로 시작되는 주도권 갈등 때문이었다.광주와 전남은 1995년부터 세 차례나 통합을 추진했지만,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 등의 갈등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기류가 감지된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시도 조..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정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의 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지역대 발전 논의를 위한 지·산·학·연 정책포럼이 충남대에서 열린다. 충남대는 1월 26일 오후 2시 학내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중부권 초광역 RISE 포럼-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대한민국의 미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충남대 주최, 충남대 RISE사업단이 주관하고 대전RISE센터와 중도일보 후원으로 진행된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을 비롯해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합당할지 주목된다. 정청래 대표가 전격적으로 합당을 제안했지만, 조국 대표는 혁신당의 역할과 과제를 이유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 실제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정청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 제안한다. 우리와 합치자.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같이'를 말했다. 22대 총선은 따로 치렀고 21대 대선을 같이 치렀다"며 "우리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 ‘동파를 막아라’ ‘동파를 막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