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부문 수상

  • 전국
  • 수도권

양주도시공사,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부문 수상

지속적인 공공서비스 혁신을 통한 공공서비스 품질 제고

  • 승인 2025-11-24 15:24
  • 이영진 기자이영진 기자
[붙임2]사진자료2 (2)
(출처=양주도시공사)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가 지난 19일 열린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기술표준원장표창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국가품질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상제도로 1975년 제정되어 품질경영 혁신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 및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포상 제도로서 이번 수상은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인정 받은 행사를 통해 수여 받은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



공사는 그동안 시민 편익 증진과 복리 향상 기여를 위해 중장기 전략 수립 후 부패방지경영·안전보건경영·공정채용·지역사회공헌·서비스품질우수기업 등 다수의 인증을 획득하며 체계적인 서비스 혁신으로 경영성과를 높이고, '자율·책임·역량 강화를 통한 효율성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통합 예약시스템 개선, 시설물 통합관제시스템 도입 등으로 업무 효율을 강화했다.

또한, 감동CS리더 운영, 임직원 대상 CS자격 취득 등 CS 역량 강화와 사업별 시민참여형위원회 운영을 통한 고객·시민 참여 활성화를 통해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93.8점을 획득했으며, 2024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과 전국 최초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통해 공공서비스 품질을 입증했다.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양주도시공사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양주시민과 공사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공서비스 혁신을 통해 지역발전과 도시 가치를 창출하는 시민의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주=이영진 기자 news03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경기 프리미엄버스 P9603번 운행개시
  2. [기획] 의정부시, 우리동네 정책로드맵 ‘장암동편’
  3. 유성복합터미널 3개사 공동운영체 출범…터미널·정류소 흡수·통합 본격화
  4. 첫 대전시청사 복원활용 탄력 붙는다
  5. 누리호 4차 발사 D-4… 국민 성공기원 분위기 고조
  1. '세종시=행정수도' 진원지, 국가상징구역...공모작 살펴보니
  2. '최대 30만 원 환급' 상생페이백, 아직 신청 안 하셨어요?
  3. 충남도 청렴 파트너 '제8기 도민감사관' 출범
  4. 헌법파괴 비윤리적 2025 인구주택총조사 국가데이터처 규탄 기자회견
  5. 홀트대전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 대전아동기관단체와 협약

헤드라인 뉴스


대출에 짓눌린 대전 자영업계…폐업률 6대 광역시 중 두번째

대출에 짓눌린 대전 자영업계…폐업률 6대 광역시 중 두번째

대전지역 자영업자들이 극심한 불황을 견디지 못하고 잇따라 폐업의 길로 내몰리고 있다. 특히 도소매업의 경우 대출 증가와 폐업률 상승이 두드러지면서, 이들을 위한 금융 리스크 관리와 맞춤형 정책 지원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대전지역 자영업 현황 및 잠재 리스크 점검'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기준 대전지역 자영업자 수는 15만 3000명으로 집계됐다. 2023년 이후 감소세를 보인 다른 광역시와 달리 대전의 자영업 규모는 오히려 확대되는 추세다. 전체 취업자 수 대비 자영업자가 차..

갑천에서 18홀 파크골프장 무단조성 물의… 대전시, 체육단체장 경찰 고발
갑천에서 18홀 파크골프장 무단조성 물의… 대전시, 체육단체장 경찰 고발

대전 유성구파크골프협회가 맹꽁이와 삵이 서식하는 갑천 하천변에서 사전 허가 없이 골프장 조성 공사를 강행하다 경찰에 고발당했다.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고 나무를 심으려 굴착기를 동원해 임의로 천변을 파내는 중에 경찰이 출동해 공사가 중단됐는데, 협회에서는 이곳이 근린친수구역으로 사전 하천점용허가가 없어도 되고 불법도 아니라는 입장이다. 24일 대전시하천관리사업소와 대전충남녹색연합에 따르면, 유성구 탑립동 용신교 일대의 갑천변에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굴착기가 땅을 헤집는 공사가 이뤄졌다. 대덕테크노밸리에서 대덕구 상서동으로 넘어..

세종 도시재생 `컨트롤타워` 생긴다… 본보 지적에 후속대책
세종 도시재생 '컨트롤타워' 생긴다… 본보 지적에 후속대책

<속보>=세종시 도시재생사업을 총괄 운영할 '컨트롤타워'가 내년 상반기 내 설립될 예정이다. 국비 지원 중단 등 재정난 속 17개 주민 거점시설에 대한 관리·운영 부실 문제를 지적한 중도일보 보도에 후속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중도일보 11월 19일자 4면 보도> 세종시는 24일 오전 10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도시재생 사업의 주민 거점시설 운영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본보는 10년 차 세종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는 광역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현장지원센터 5곳이 폐쇄한 작금의 현실을 고발하며, 1000억 원에 달하는 혈세 투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주렁주렁 ‘감 따기’ 주렁주렁 ‘감 따기’

  • 대전 불꽃쇼 기간 도로 통제 안내 대전 불꽃쇼 기간 도로 통제 안내

  • 주택재건축 부지 내 장기 방치 차량 ‘눈살’ 주택재건축 부지 내 장기 방치 차량 ‘눈살’

  • 은빛 물결 억새의 향연 은빛 물결 억새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