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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개인택시옥천향우회는 1996년 대전에서 창단된 이후 현재 140여 명의 출향인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옥천군의 각종 행사나 축제에 단체로 참여해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왔다.
또한 기부액의 30%인 90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옥천군 행복나눔마켓에 추가로 기부했다.
전용환 대전개인택시옥천향우회 회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고 싶었다. 이번 기부로 옥천의 청소년, 노인 등 주민복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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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