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기계조립 명장’ 초청 특강···산업현장 노하우 캠퍼스로

  • 충청
  • 청양군

충남도립대, ‘기계조립 명장’ 초청 특강···산업현장 노하우 캠퍼스로

기계조립 분야 봉원호 명장 초청 기계·전기·전자 융합 기술 전달

  • 승인 2025-11-27 10:24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충남도립대 특강
충남도립대가 27일 충남도 명장회 소속 봉원호 명장을 초청해 '기계조립 명장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충남도립대 제공)
충남도립대가 산업현장에서 축적한 명장의 기술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특강을 열었다.

도립대는 27일 충남도 명장회 소속 봉원호 명장을 초청해 '기계조립 명장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8월 체결한 충남도립대·충남도 명장회 간 산학협력 협약의 첫 실천 프로그램이다. 대학은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통용되는 실질적 기술과 업무 흐름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명장 특강을 기획했다.



특강에는 전기전자공학과 재학생 2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스마트 제조 산업의 기술 변화, 자동화·정밀 조립·장비 세팅 기술, 기계·전기·전자 융합 기반 생산 공정 등 전공 분야와 직결된 최신 산업 트렌드를 현장 사례 중심으로 배웠다.

봉원호 명장은 공작기계를 활용한 JIG 제작 절차, BLDC 모터용 권선장치 개발 과정, 자동화 장비 조립·세팅 단계 등 실제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핵심 기술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그는 기술자에게 필요한 직업윤리와 안전 중심 사고, 품질관리 태도 등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했다.



도립대 관계자는 “명장 특강과 자격증 프로그램, 현장 실습 연계, 비교과 활동 등 실무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포항형 주거복지' 새 청사진 나왔다
  2. 강제 휴학 시키는 대학?…충남대 의대 24학번 본과 진급 문제 항의
  3. 우상호, "강훈식 불출마할 것" 충청 지방선거 출렁
  4. 대전시, 미국 바이오.첨단기술 협력 확대
  5. 학폭 이력에 대입 수시 탈락… 법조계 소송으로 몰리고 소년범 역차별 우려
  1. 정치권 시간표에 끌려가나… 대전·충남 통합 ‘반대 확산’
  2. [주말사건사고] 블랙아이스 다중추돌사고부터 단전까지… 강풍에 대전충남 화재만 10건
  3. 윤석열 구형 13일로 연기…충청 與 "사형 기다린 국민 우롱"
  4. 한전원자력연료 육불화우라늄 가스 내부 누출… 인명피해 없어
  5. 이주연 제7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업무 시작

헤드라인 뉴스


여야 지도부 14일 충청 집결…대전·충남 통합 헤게모니 싸움

여야 지도부 14일 충청 집결…대전·충남 통합 헤게모니 싸움

여야가 지방선거 최대승부처 금강벨트의 설 밥상머리 민심을 잡기 위해 대전 충남 통합을 고리로 진검승부를 벌인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4일 나란히 충청권을 찾아 전국적인 이슈로 부상한 행정통합과 관련한 바닥 민심 청취에 나서는 것이다. 조만간 국회에서 입법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여야가 이에 대한 헤게모니를 잡기 위해 금강벨트에서 정면충돌을 예고하고 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충남·대전 통합법을 설 전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6월 3일 지..

청와대 “267억 빼앗고 성 착취, 캄보디아 스캠 범죄조직 검거”
청와대 “267억 빼앗고 성 착취, 캄보디아 스캠 범죄조직 검거”

우리나라 국민 165명을 상대로 267억원을 빼앗고 성 착취 범죄까지 저지른 캄보디아 스캠(신용사기: SCSI Configured Automatically) 조직이 검거됐다. 피해자 대다수는 여성으로, 이들은 금전은 물론 스캠 조직의 강요에 의해 성 착취 영상이나 사진까지 전송하기도 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춘추관 브리핑실에서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TF는 지난해 2월부터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국가기관을 사칭하고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 착취 범죄까지 자행한 스캠 범죄 조직원 26명을 캄보디아 경찰을 통해 현지에서 검거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공모, 2029년 조기 완공 스타트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공모, 2029년 조기 완공 스타트

이재명 정부가 2029년 8월로 앞당겨 건립키로 한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의 후속 작업인 건축 설계공모가 12일 본격화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이날 대통령 세종 집무실에 대한 사전 규격 공고로 시작되는 추진 일정을 공개했다. 주안점은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국격 강화와 국민적 자긍심 고취, 역사적 건축물로 승화하기 위한 '품격 있는 디자인', 대통령과 참모들 간의 소통 강화 등 '국정 효율성 제고', '최고 수준의 보안', '국민 소통과 조화' 등에 둔다. 이번 설계공모는 행복도시건설특별법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

  • 갑천 물고기떼 수 백마리 이상행동 갑천 물고기떼 수 백마리 이상행동

  • 설 연휴 승차권…‘15일부터 예매하세요’ 설 연휴 승차권…‘15일부터 예매하세요’

  • 상소동 얼음동산 ‘겨울나들이’ 상소동 얼음동산 ‘겨울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