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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물초 충민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조합은 감물초 꿈·끼 학습발표회와 단원들의 공연을 함께 열어 지역주민들과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감물초 학생들과 감물안단테합창단, 전문 예술가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학생들과 합창단은 이날 나라사랑 주제 '터 메들리'를 열창하며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악기 연주에서는 전문 예술가들이 학생들과 협연하며 공연의 깊이를 더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주민들이 참여해 제작한 작품 결과물도 전시돼 마을의 창의적 활동과 학생들의 발표가 조화를 이루며 지역 문화 교류의 장이 형성됐다.
한편 감물이음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주민 주도로 2024년 12월 설립된 비영리 조직이다.
농촌 마을의 생활환경 개선과 자치 실현,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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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