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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는 27일 오후 2시, 경찰서 1층 로비에서 유동하 서장을 비롯해 경목실장·위원, 경찰서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는 간단한 식순과 함께, 한 해 동안 경찰이 수행한 지역사회 안전 활동에 대한 감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화합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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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유동하 서장과 박준승 경목실장이 함께 점등 버튼을 누르는 순간이었다. 불을 밝힌 성탄트리는 연말 기간 동안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논산경찰서 최준귀 경무과장은 “성탄트리의 불빛처럼, 지역 사회 곳곳에 안전과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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