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안국립공원 자원활동가, 자원보전 활동에 ‘구슬땀’

  • 충청
  • 태안군

태안해안국립공원 자원활동가, 자원보전 활동에 ‘구슬땀’

국민 참여와 지역사회 협력으로 국립공원 보전에 참여

  • 승인 2025-11-28 23:23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자원활동가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국민이 직접 국립공원 보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5년 연중 태안해안국립공원 전역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자원활동가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모습.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제공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황의수, 이하 공원사무소)는 국민이 직접 국립공원 보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5년 연중 태안해안국립공원 전역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이 단순히 공단에 의한 관리가 아니라 국민 참여와 지역사회 협력이 이루어지는 열린 공원으로 운영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태안해안국립공원 자원활동가 프로그램에는 총 30명의 자원활동가가 참여해, 누적 3312시간의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양환경 정화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한 외래식물 제거 ▲지역 문화행사 연계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해안 생태계 보전과 지역사회 연계 협력 확대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중에서도, 연간 봉사활동 70시간 이상, 교육 10시간 이상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자원활동가 인증이 자격이 부여되며, 보다 전문적인 공원 보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는 예비 자원활동가 7명이 신규 인증을 받았다.

임한결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 자원활동가의 헌신은 태안해안의 깨끗한 자연을 지키는 가장 든든한 힘"이라며 "2026년에도 많은 국민들이 자원활동가 모집에 참여하여 자연의 가치를 함께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행금 천안시의장, 7곳서 업무추진비 절반 이상 사용
  2. '포항형 주거복지' 새 청사진 나왔다
  3. 강제 휴학 시키는 대학?…충남대 의대 24학번 본과 진급 문제 항의
  4. 우상호, "강훈식 불출마할 것" 충청 지방선거 출렁
  5. 대전시, 미국 바이오.첨단기술 협력 확대
  1. 학폭 이력에 대입 수시 탈락… 법조계 소송으로 몰리고 소년범 역차별 우려
  2. 정치권 시간표에 끌려가나… 대전·충남 통합 ‘반대 확산’
  3. [주말사건사고] 블랙아이스 다중추돌사고부터 단전까지… 강풍에 대전충남 화재만 10건
  4. 윤석열 구형 13일로 연기…충청 與 "사형 기다린 국민 우롱"
  5. 한전원자력연료 육불화우라늄 가스 내부 누출… 인명피해 없어

헤드라인 뉴스


여야 지도부 14일 충청 집결…대전·충남 통합 헤게모니 싸움

여야 지도부 14일 충청 집결…대전·충남 통합 헤게모니 싸움

여야가 지방선거 최대승부처 금강벨트의 설 밥상머리 민심을 잡기 위해 대전 충남 통합을 고리로 진검승부를 벌인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4일 나란히 충청권을 찾아 전국적인 이슈로 부상한 행정통합과 관련한 바닥 민심 청취에 나서는 것이다. 조만간 국회에서 입법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여야가 이에 대한 헤게모니를 잡기 위해 금강벨트에서 정면충돌을 예고하고 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충남·대전 통합법을 설 전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6월 3일 지..

청와대 “267억 빼앗고 성 착취, 캄보디아 스캠 범죄조직 검거”
청와대 “267억 빼앗고 성 착취, 캄보디아 스캠 범죄조직 검거”

우리나라 국민 165명을 상대로 267억원을 빼앗고 성 착취 범죄까지 저지른 캄보디아 스캠(신용사기: SCSI Configured Automatically) 조직이 검거됐다. 피해자 대다수는 여성으로, 이들은 금전은 물론 스캠 조직의 강요에 의해 성 착취 영상이나 사진까지 전송하기도 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춘추관 브리핑실에서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TF는 지난해 2월부터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국가기관을 사칭하고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 착취 범죄까지 자행한 스캠 범죄 조직원 26명을 캄보디아 경찰을 통해 현지에서 검거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공모, 2029년 조기 완공 스타트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공모, 2029년 조기 완공 스타트

이재명 정부가 2029년 8월로 앞당겨 건립키로 한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의 후속 작업인 건축 설계공모가 12일 본격화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이날 대통령 세종 집무실에 대한 사전 규격 공고로 시작되는 추진 일정을 공개했다. 주안점은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국격 강화와 국민적 자긍심 고취, 역사적 건축물로 승화하기 위한 '품격 있는 디자인', 대통령과 참모들 간의 소통 강화 등 '국정 효율성 제고', '최고 수준의 보안', '국민 소통과 조화' 등에 둔다. 이번 설계공모는 행복도시건설특별법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

  • 갑천 물고기떼 수 백마리 이상행동 갑천 물고기떼 수 백마리 이상행동

  • 설 연휴 승차권…‘15일부터 예매하세요’ 설 연휴 승차권…‘15일부터 예매하세요’

  • 상소동 얼음동산 ‘겨울나들이’ 상소동 얼음동산 ‘겨울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