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대전서구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 ‘HAPPY DANCE’… K-POP 안무로 따뜻한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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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문화]대전서구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 ‘HAPPY DANCE’… K-POP 안무로 따뜻한 교감

  • 승인 2025-12-03 09:38
  • 신문게재 2025-12-04 9면
  • 황미란 기자황미란 기자
대전서구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
대전서구가족센터 부모·자녀 참여형 K-POP 댄스 프로그램이 호평 속 마무리됐다.
대전서구가족센터(센터장 김정현 배재대학교 교수)는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부모·자녀 참여형 K-POP 댄스 프로그램 'HAPPY DANC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한부모·다문화·조손 가정 등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HAPPY DANCE!'는 총 5회기로 구성돼 10월 25일부터 11월 22일까지 4회의 댄스 강습과 1회의 특별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전문 강사가 참여한 댄스 수업에서는 지코 'SPOT!', NCT DREAM 'Candy', 제니 'Like JENNIE', 케데헌 '골든' 등 인기 K-POP 곡 안무를 익히며, 가족이 함께 완곡 영상을 촬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아이들이 원하는 곡으로 즉석에서 변경해 수업을 진행하는 등 참여자 중심의 운영 방식도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춤으로 소통하는' 장이 되었다. 부모와 자녀는 함께 K-POP 리듬에 맞춰 동작을 익히고 반복하며, 말로 다 표현하지 못했던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5회기 특별 활동은 11월 29일 VR·볼링 등 이색 문화체험으로 구성돼 가족 간 즐거움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활동을 함께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대전서구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길 기대하고 있다.

심정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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